국민의힘 안병구 밀양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일 제일빌딩 사무실에서 배종열 변호사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은 밀양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염원하는 국민의힘 당원들과 후보자의 지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영남 핵심 도시 밀양, 시민 중심 소통시장!’ 밀양 시장선거 필승결의를 다졌다.
조해진 의원은 축전을 통해 안병구 후보자는 “ 밀양 향청 회장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한반도대운하 밀양본부장, 한국수자원공사 감사 등 국가발전에도 헌신했고 이번 대선에서 검찰 후배인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우리 밀양이 경남 최다득표 시가 되도록 진두지휘한 정권교체의 일등 공신이라며 사심 없는 애국심과 탁월한 실력과 경륜이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특히 병구사랑 2030모임은 우리가 바라는 시장상 수여식에서 “밀양시를 위해 권위주의를 청산하고 투명행정을 실천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밀양시장으로 반드시 당선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상을 전달했다.
안병구 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공직사회의 혁신과 밀양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잘 활용하여 반드시 영남의 핵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권위주의를 청산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외부적으로는 강한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1994년 밀양으로 돌아온 이후에 밀양시민들과 부대끼면서 타인의 말을 잘 경청한다는 평가, 타인을 배려할 줄 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검사와 공기업 감사, 각종 공직유관단체 활동을 통해 추진력과 성과를 검증받아 왔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 감사 재임 시 강력한 추진력으로 25조 원짜리 대형 국책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했고, 수천만 평의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경험과 수천 명에 이르는 조직관리 경험, 조직원 간 소통 능력, 도덕성도 충분히 검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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