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태 (59세) 장흥군수예비후보는 4월2일 10시 후보선거사무소에서 정남진 장흥의 미래 100년을 제안하는 ”농촌특별도시 장흥“ 비전발표를 통해 장흥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 했다.
김순태 예비후보는 장흥을 ‘농촌특별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미흡했던 행정과 경제시스템의 대혁신을 통해 장흥을 중심으로 ‘6차산업육성’과 역사문화를‘광역관광실크로드’로 만들어가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김순태 예비후보는 "저는 국무총리실,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에서 32년 공직경험과 탁월한 업무성과 그리고 퇴임후 전문경영인으로 성공 등 행정관리 및 경영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직시절 굵직한 예산확보, 탄탄한 중앙부처 인맥, 정부정책 기획 및 실무추진의 성공적 성과창출 등 실무 및 리더역할을 겸비한 장흥경제를 살리는 최 적임자라 자부한다"고 말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군수는 “비로 목욕하고 바람으로 머리를 빗는 전장터 장수”의 마음(풍소우 목,風梳雨沐)으로 현장속에 있어야 합니다. 군민은 소신껏 일하는 공직자를 믿고 따라주고 문제점 발견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직언해줄 수 있는 참여와 응원을 해주는 군민이 되어줄 것을 간절히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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