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와 성지여자고등학교는 1일 성지여고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과 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을 앞둔 지역 고교생에게 관심 있는 학과체험으로 고교생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미리 발견하고 전공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간호학과, 제약공학과, 체육교육과, 관광학부, 미디어영상학과 등 총18개 학과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성지여자고등학교 재학생 3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과가 지닌 우수성과 학과의 특색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전공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고호석 입학처장은 “앞으로도 지역 고교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학생친화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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