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대, 교육부 주관 ‘교·사대생 대학생 튜터링 사업’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대, 교육부 주관 ‘교·사대생 대학생 튜터링 사업’ 선정

지역 초·중·고 학생 학업결손 회복 지원

경남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2학년도 교·사대생 대학생 튜터링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가 올해부터 도입한 이 사업은 예비교사인 교·사대생 등 대학생이 초·중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교과학습, 상담(학교생활·교우관계·진로) 등의 튜터링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인한 학업결손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대학교 교·사대생 대학생 튜터링 사업 사전교육 단체사진.         ⓒ경남대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1년 간 진행된다. 사업 선정으로 경남대는 장학금 총 4억 5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경남지역 185개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습·상담지원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의 학업 결손 회복 및 교육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게 됐다.

이를 위해 경남대는 재학생으로 구성된 180명의 튜터를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학생 튜터링 사업 현황과 경남대 교육학과 교수의 ‘튜터링’ 특강을 담은 ‘2022년 교·사대생 대학생 튜터링 사업 사전교육’도 진행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