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지역 실정에 맞춘 영유아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창녕군 육아지원센터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을 한 창녕군 육아지원센터는 양질의 육아지원 및 부모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공간으로, 총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94.57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로 본격적인 영유아 보육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1층에 상상+팡팡 놀이공간과 영아쉼터(수유실)가 있으며 2층에는 부모와 영유아의 발달이해를 돕는 부모교육을 위한 교육실 및 프로그램실이 있다. 창녕에 거주하고 있는 영유아와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창녕군은 건강한 양육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육아정보 제공과 차별화된 놀이 프로그램 개발로 창녕군 실정에 맞는 원스톱 양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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