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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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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최대 300만원 지원

경기 안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며, 다음 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단 사치향락업종 또는 융자제한 등 재보증 제한 업종과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 안성시청 전경. ⓒ 안성시

신청접수는 안성맞춤아트홀에서 현장접수로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생산성본부로 직접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류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11일 지원 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공급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세부 지원내용은 홍보 및 광고비(판촉물, 오프라인 광고 등), 점포환경개선(옥외광고물, 인테리어, CCTV 등), POS경비(기기·프로그램)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안성시 일자리경제과(031-678-2434) 또는 한국생산성본부(02-724-11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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