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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식]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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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식]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개설 등

□ 도자예술촌서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과 연계 운영

경기 이천시가 다음달 2일부터 도자예술촌(에스파크)에서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과 연계한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나눔장터는 오는 6월 1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 사회적 경제 나눔 장터 포스터. ⓒ 이천시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행사는 사부작 마을을 시작으로 마을별 특색을 살린 테마를 갖고 도자예술촌 5개 마을(사부작1마을·사부작2마을·회랑마을·별마을·가마마을)을 매주 이동하면서 제품판매부스, 푸드마차, 홍보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공유마켓 행사와 연계한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서는 이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이천시 사회적기업(7), 예비 사회적기업(2), 협동조합(58), 마을기업(4) 등 우리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함께 참여한다.

사회적경제 홍보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사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해 인기품목인 예비사회적기업인 ‘가촌사회적협동조합’의 커피와 국화차, 마을기업 코잠협동조합의 천연광목침구, 다울공동체의 수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시 이병상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생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게는 자사의 우수한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최고가치를 구매하는 우리 시민들에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보다 많은 사회서비스 혜택으로 사회적경제의 선순환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 모집 

경기 이천시가 다음달 1일부터 5월 20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6개월간(24주) 모바일 앱을 통해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 모바일 헬스케어 포스터. ⓒ 이천시

비대면 건강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허리둘레, HDL 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보유한 만19세 이상 이천 시민 및 직장이 이천시인 직장인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6개월 간 총 3번의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체 계측과 혈액 검사를 받아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비대면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도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통해 이천시민이 건강 위험요인 줄이고 만성질환을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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