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무게 130㎏ 야생 멧돼지' 밭일하던 70대 다리 물어 뜯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무게 130㎏ 야생 멧돼지' 밭일하던 70대 다리 물어 뜯어

출동한 경찰과 엽사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

밭일하던 70대 남성이 갑자기 나타난 야생 멧돼지로부터 공격을 받아 다리를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29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달성군 가창면 주리 한 야산 인근 밭에서 일하던 마을 주민 A씨(71)가 무게 130㎏ 정도의 멧돼지에게 물려 다리 피부 일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A씨를 공격한 멧돼지는 인근에서 일하던 다른 농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엽사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

한편 왼쪽 다리를 물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