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관심과 이미지 제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홍보정책자문위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짚어보는 시간을 갖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29일 GFEZ 인지도 제고 및 홍보방안 발굴을 위한 '22년 상반기 홍보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광양경제청의 2021년도 홍보 추진상황과 2022년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GFEZ의 홍보방안발굴 등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자문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온라인 및 SNS 홍보, 웹진·웹툰 활용, 국내 언론매체와 다중이용시설 홍보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관심과 이미지 제고 등 홍보에 나름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았다. 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홍보전광판을 활용하여 GFEZ 홍보를 하는 등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발굴하여 시의적절하게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지역주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상생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홍보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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