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대교 공원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튤립이 화분이 놓였다.
경남 사천시가 봄을 맞아 주요 관광지와 농촌체험마을 등에 튤립 화분으로 새 단장, 봄을 알리고 있다.
29일 사천시에 따르면 삼천포대교공원을 포함한 지역 주요 명소 4개소에 튤립 화분을 배치하고 우천바리안마을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6개소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튤립 꽃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단조로운 보행공간에 계절감을 우천바리안마을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6개소에 튤립 꽃길을 조성했다.
백인규 미래농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봄 향기 머금은 튤립 식재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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