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시청 접견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동마산라이온스클럽 허상래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금자리 수리 사업 후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동마산라이온스클럽의 보금자리 수리 사업은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으로 창원시 아동양육시설 1개소가 선정되어 3000만원 상당의 시설 수리가 지원된다.
동마산라이온스클럽은 2018년부터 집수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소년소녀가정돕기, 무료급식소 지원, 사랑의 쌀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작은 걸음이라도 앞으로 더 걸을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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