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선 전 안동시의장, 안동시장 예비후보 등록

“사람과 미래를 담는 안동을 만들고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정훈선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안동시장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정훈선 전 경북 안동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12년간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그간의 고민과 깊이 있는 이해로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지속가능한 안동을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만40세의 젊은 나이에 안동시의원을 시작으로 3선 시의원이 됐고 의회운영위원장, 시의회 의장, 경북북부지역 의장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지방분권운동 안동시 사무국장과 경북북부지역 발전포럼 공동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훈선 예비후보는 안동 영가초등학교(20회), 경안중학교(23회), 안동고등학교(38회), 안동과학대학교, 경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안동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 관광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