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이 “청주 시민의 편에 서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며 출마 의지를 강조했다.
송 전 행정관은 25일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송 예비후보는 “청주시를 새로운 표준이 되는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현재 청주시 행정은 발전을 위한 고민과 노력 없이 항상 똑같은 상황”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내 경선을 통해 청주시 변화를 위한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인물임을 입증하고 본선에서도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더 많은 시민을 찾아가 직접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청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계속해서 공약을 발굴하고 발표하겠다”고 했다.
송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3시 내덕칠거리 맥타워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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