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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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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나서

경기 양평군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PLUS’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양평군 행복나눔 PLUS사업'의 일환으로 방문 이미용 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 양평군

2022년 지역사회 통합돌봄정책의 일환으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실시하는 해당 사업은 △영양 △정서 △주거 △청결 등 영역별 서비스를 구축·제공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통합돌봄 봉사단을 모집해 노인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단편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통합돌봄 대상 추천과 말벗서비스 등 보다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경제적 취약계층 위주로 진행되던 타 복지서비스와 달리, 실질적인 돌봄을 필요로 하는 분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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