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길거리 인사로 오는 6.1일 지방선거전에 다가가기 위한 발걸음을 뗐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뒤 매일 아침·저녁 시민들의 출·퇴근길에 맞춰 자신의 부인과 함께 거리를 누비고 있다.
그의 거리인사에는 온 가족이 총출동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3일에는 익산 모현동 네거리에서 아들과 딸 등이 거리인사에 합세하면서 그의 기운을 북돋우기도 했다.
그는 후보자로 우뚝 서는 순간까지 앞으로 하루도 빼놓지 않은 채 하루의 시작과 끝을 시민들의 발걸음에 맞추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새로운 희망을 안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내는 시민 여러분에게 응원과 찬사를 보낸다"고 시민들을 향해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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