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의회는(의장 김용자) 21~25일까지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1일 조춘식 의원은 “농업 비점 오염 집중관리사업 민간위탁은 처음으로 시행되는 정책인 만큼 전문성을 갖춘 업체선정 및 지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춘만 부의장은 “부평리 게이트볼 조성사업은 대다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용 시설로 확대하여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상만 의원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경우 일정한 기준을 정하여 양질의 객토지원, 텃밭 가꾸기 등 보다 적극적인 행정으로 인구증가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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