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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103주년 군북 3․20 독립운동 제례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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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103주년 군북 3․20 독립운동 제례행사 열어

선열의 애국심 선양하기 위해  

경남 함안군 군북 3·1 독립운동 기념탑 앞에서 20일 군북 독립만세운동을 기리는 제례행사가 열렸다.

(사)군북 3·1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함안군수, 군의원, 기관·단체장, 유족대표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기념식과 재현행사는 생략하고 간소하게 제례행사만 진행됐다.

ⓒ함안군

이날 제례행사는 일제의 탄압에 나라를 되찾고자 한 애국지사의 얼을 추모하고 선열의 애국심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례행사에서는 함안군수가 초헌관을 안문준 군북면장이 아헌관을, 조혁래 군북농협조합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다.

'군북 독립만세운동'은 영‧호남과 충청 삼남에서 가장 많은 희생이 난 의거로 기록된 만세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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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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