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도,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사적 모임 8인까지 완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도,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사적 모임 8인까지 완화

정부 방침 따라 영업시간·행사·제한 등 규정은 현행 유지

전라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영업시간·행사·제한 등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을 6인에서 8인으로 완화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조정안’을 오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영업 제한 시간(밤 11시까지)과 행사·집회 등에 관한 규정은 현행대로 유지한다. 지난 1일부터 적용한 방역 패스 잠정 중단 조치도 이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 청사 전경ⓒ전남도청

또한 정부는 소상공인 등의 민생경제 어려움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아직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행의 정점이 확인되지 않고 확산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폭 완화하기 어려우므로 불편을 일부 해소하는 차원에서 결정을 내렸다.

전남도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행이 정점에 이른 것으로 판단될 때 유관기관·단체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본격적인 완화 방안을 정부와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도 관계자는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꿋꿋하게 버티는 도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와 가족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실천에 계속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