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누비전 부정유통 일제 단속 나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누비전 부정유통 일제 단속 나서

가맹점 등록취소 등 강력 조치 방침

창원시는 이달 31일까지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누비전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거래가액 이상의 누비전을 수취하는 행위, 부정 수취한 누비전을 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누비전을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준수사항 위반 등이다.

시는 해당기간 동안 단속반을 편성해 누비전 이용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한 1차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가맹점별 환전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부정 의심 점포를 현장 방문해 거래내역 확인 등 부정유통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불법 판매 · 환전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및 가맹점 등록취소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창원시는 18일 누비전 부정유통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