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보좌역에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경북 포항시북구)이 임명됐다.
18일 윤 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서면 공지를 통해 윤 당선인 특별보좌역에 김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실은 “김 신임 특별보좌역은 경북 최초의 여성 도당위원장으로서 경북총괄선대위 위원장을 맡아 대선 승리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재선(20대,21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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