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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확진세 2만5000대로 감소...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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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확진세 2만5000대로 감소...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높아

신규 감염원 요양병원 1곳 추가, 사망 사례는 49명 증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2만5000명대로 줄었으나 요양병원 집단감염으로 인해 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부산시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5504명(누계 66만350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감염원으로는 사하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지난 8일 환자 2명이 확진된 후 주기적 검사를 통해 현재까지 종사자 5명, 환자 15명이 집단감염됐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49명 추가되어 누계 957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이상 12명, 80대 20명, 70대 10명, 60대 4명, 50대 3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확진자가 2만5000명대로 줄어들긴 했으나 요양병원 집단감염 등으로 인해 위중증 환자는 115명을 기록했고 재택치료자는 14만976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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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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