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천소방서, 5월 30일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천소방서, 5월 30일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

경북 영천소방서는 산림화재가 빈발하는 봄철을 맞아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 및 선제적 대응태세를 확립해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봄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 화재안전대책은 최근 5년간 평균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 10% 저감을 목표로 5대 전략 9개 중점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봄철산불예방 및 핵심 문화재 안전대책 △주거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건설현장 및 코로나 관련시설 부주의·전기화재대비 안전점검 △선거·행사장 및 야외활동 등 종합안전관리 강화 등이 있다.

김용태 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바람으로인해 작을 불씨로도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따뜻하고 안전한 봄이 되기 위해 영천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영천소방서 전경 ⓒ 영천소방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