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위군, 농어촌버스 운전기사  9명 집단 확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위군, 농어촌버스 운전기사  9명 집단 확진

18일 까지 노선 감축 운행...마을방송, 홈페이지, 문자 등을 통해 공지

경북 군위군 농어촌버스 운전기사 15명 중 9명이 코로나19에 집단 확진됐다.

14일 군위군에 따르면 운전기사 집단확진에 따라 18일까지 총 5일 간 농어촌버스를 감축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농어촌버스 운전기사 5명이 확진되고, 12일에 추가로 4명이 더 확진되어 현재 총 9명이 재택치료 격리중이며, 운행버스는 농어촌버스 10대 중 5대와 마을버스 1대로 총 6대만 운행 가능한 상태다.

이에 일부 노선을 단축 조정해 운행시간표를 결정하고 주민들의 혼란방지를 위해 마을방송, 홈페이지, 문자 등을 통해 공지했다.

임시 버스노선은 14일~18일 까지 운행되며, 군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