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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중앙도서관, 미래형 복합교육 공간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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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중앙도서관, 미래형 복합교육 공간으로 새 단장

오는 14일 정식 오픈

경남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최근 미래형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새 단장을 마쳤다.

경남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 교육 현장과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대대적인 교육혁신과 학생 친화적 ‘스마트 학습 공간’ 구축 등 교육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공간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와 2층 열람실로 환경 친화적 분위기에서 학습과 토론, 휴식이 가능한 미래형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사진은 경남대 중앙도서관 2층 열람실 전경.     ⓒ경남대

특히 2층 열람실은 기존 노후된 열람 테이블과 의자를 새롭게 교체하고 ‘스터디 협업 공간’을 조성해 보다 개방된 공간에서 학생들이 공부하고 협업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게 중앙도서관과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열람실 명칭 공모전’을 열고 기존 ‘1·2·3·4 열람실’을 최우수 수상작인 ‘채움·이룸·미래·열림’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이번 중앙도서관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됐으며 오는 14일에 정식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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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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