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2월부터 지역내 방산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를 위해 창원시·방사청·창원진흥원이 함께 기업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의창구 소재 방호분야(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유망 방산기업인 ㈜넥스탑코리아을 방문했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지역내 방산기업체와 보다 가까운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기업체의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 후 지원하여 방위산업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청 ‘방산기업 원스톱 지원센터’와 창원산업진흥원은 2022년 각종 신규 사업 및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넥스탑코리아 회사소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공장견학 등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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