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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윤석열 당선 성원해 준 도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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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윤석열 당선 성원해 준 도민께 감사"

▲.ⓒ장성철 국민의힘 선대본조직본부 제주발전 특별위원장

장성철 국민의힘 선대본조직본부 제주발전 특별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성원해 준 제주도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지난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1639만 4815명(48.56%)을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득표한 1614만 7738명(47.83%) 보다 24만 7077명(0.73%)을 앞서며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장 위원장은 선거 다음 날인 10일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당선에 함께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라며 "당선인이 약속한 ‘제주의 책임있는 변화’를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장 전 위원장은 이번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 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 내로남불식 국정운영 등을 심판하기 위한 정권교체론이 국민들의 시대정신이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다수 국민들의 염원이 윤석열 후보의 당선으로 나타났다"라고 강조했다.

또 "당선인은 도민의 의견을 수용해서 제주제2공항의 정상 추진과 함께 갈등 해소도 결코 소홀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제주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세계적인 인재들이 몰려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지원을 통해서 제주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제주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변화를 약속했다"면서 "제주4·3희생자 보상과 관련해서도 ‘국격과 헌법정신을 위해서도 과감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4·3유족들이 요구하는 대법원 확정 판결 금액으로의 상향 조정 가능성을 열어놨다"라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저는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동안 윤석열 후보의 분야별 주요 공약인 "비료값 인상액 국가지원, 제주제2공항 정상 추진, 사회복지종사자 단일 임금체계 도입 검토 등을 비롯해 노인복지, 자영업 손실 보장 방안,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e스포츠 지역연고제 도입, 택시 보호막 설치 지원 등 윤 후보 공약 배달 선거운동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주에서 윤석열 후보가 1위를 하지 못한 점을 깊게 새기고, 더욱 낮은 자세로 윤석열 정부가 더 높은 도민들의 신뢰를 얻어 갈 수 있도록 꾸준하게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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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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