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조지훈 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이 엿새 간의 삼보일배를 8일 모두 끝마쳤다.
조 전 원장은 지난 3일 전북대학교 구정문에서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자신이 속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승리를 위한 기원을 담아 진행한 삼보일배는 전주 금암동과 여의동, 조촌동, 송천동, 중화산동, 서신동, 인후동 등으로 삼보일배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전주의 청년기업인과 대학생, 자영업자 등도 삼보일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도 했다.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삼보일배를 통해 받은 응원의 기운을 앞으로는 전주경제 발전을 위해 쏟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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