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7일) 하루 동안 5만2730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0명이 늘어난 42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273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41만81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2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2742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고양 4668명 △수원 4475명 △용인 3841명 △화성 3832명 △성남 3212명 △평택 2827명 △남양주 2726명 △부천 2438명 △안양 2279명 △시흥 2273명 △안산 2809명 △의정부 1801명 △김포 1792명 △하남 1642명 △파주 1568명 △광명 1330명 △광주 1253명 △군포 1113명 △오산 1007명 △구리 943명 △이천 898명 △의왕 785명 △안성 706명 △양주 544명 △여주 493명 △양평 431명 △포천 381명 △과천 319명 △가평 212명 △동두천 108명 △연천 24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6717병상 중 318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7.4%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874병상 중 475병상 사용, 가동률은 54.3%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18.5%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0만487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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