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익산시장 출마예정자 '최정호', 심쿵정책 4탄 발표…문화예술축제도시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익산시장 출마예정자 '최정호', 심쿵정책 4탄 발표…문화예술축제도시로

ⓒ프레시안


전북 익산시장 출마예정자인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7일 심쿵정책 4탄으로 문화예술축제 도시 익산의 모습을 발표했다. 

최정호 전 차관은 "원도심 익산역 광장을 중심으로 권역별 광장을 만들어 공연, 축제 중심의 사람이 모이는 광장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익산 전역에서 전국에서 사람이 모일 수 있는 흥미로운 축제가 1년 내내 유치된다면, 소상공인, 농민 등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K-문화를 대표하는 인화동 한스타일거리와 문화예술 장인들을 지원하고, 시민의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는 공방거리를 조성을 그는 약속했다.

그는 "문학 '시조'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여, 한국의 문학과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적인 익산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 전 차관은 현재까지 진통을 겪고 있는 익산시립교향악단 창단에 관련, 철저한 심사와 검증·절차 및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추진하는 동시에 5일장(북부, 황등, 함열, 금마, 여산 등)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위한 '5일장 순회공연단' 출범도 제시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