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4일 6급 신규직원 19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들은 향후 2주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오는 21일부터 전북 관내 각 영업점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전북지역 출신 지원자 우대 채용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장경민 본부장은 새내기 신규직원들을 위해 선물과 꽃다발을 전해주며 농협은행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다.
장 본부장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일할 것, 겸손함·열정·영리함을 갖춘 인재들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한 최고의 뱅커가 돼 전북의 경제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2년 은행과 중앙회의 사업분리 이후 총 310명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재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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