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대선 사전투표가 3월 4일~5일 2일간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은 4일 오전 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허 시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에 실시되는 만큼 투표참여 시민들께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선거권자는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격리 중이더라도 사전투표 2일 차인 3월 5일에 한해, 오후 5시부터 외출해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에는 총 82개소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시 홈페이지나 시·구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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