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한 주택 아궁이에서 날아온 불씨가 집 하나를 집어삼켰다.
2일 오후 2시 11분께 전북 익산시 황등면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붙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주택 1동을 태워 1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주택 마당에 있던 아궁이의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아궁이 불씨는 바람을 타고'…익산서 주택 불길 속으로
인명피해 없고 100만 원 상당 피해만
익산의 한 주택 아궁이에서 날아온 불씨가 집 하나를 집어삼켰다.
2일 오후 2시 11분께 전북 익산시 황등면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붙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주택 1동을 태워 1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주택 마당에 있던 아궁이의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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