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전 시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비대면 평생교육을 확대 운영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거리 시민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평생교육 및 도계·원덕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해 쾌적하고 편리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등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 중․고등학력 검정고시반,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사회통합 증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삼척 기적의 도서관 건립과 원덕 도서관 개축공사로 향후 평생학습 시설 인프라를 확충해 더욱 튼튼한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삼척시 올해 주요 추진 사업으로 ▲평생학습관 정규 교육 및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강좌 딩동!딩동! 배달학습 ▲성인문해(한글교실) 운영 ▲중·고등학력 검정고시반 운영 ▲차이나는 ‘문해 배움터의 날’ 운영 ▲소외계층(노인,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 기관․단체 특성화 사업 ▲평생학습동아리 육성·지원 ▲평생학습 소식지와 성과집 발간 등이다.
특히, 디지털 소외 계층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사업으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환경을 반영한 실생활 활용 중심의 평생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척시민아카데미 ▲시민역량교육 ▲독서아카데미 ▲시민과 함께 하는 작가와의 만남 ▲세대별·계층별 특성화(인생이모작) 프로그램 ▲직장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온라인 평생교육 관계자 및 강사 역량강화 연수 ▲온라인 삼척평생학습박람회 ▲각종 일자리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시민 맞춤형 특성화 평생교육으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박수옥 평생교육과장은 “펜데믹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배움·나눔 실천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뿐 아니라 도시 경쟁력 강화 및 살기 좋은 최고의 명품 평생학습도시 삼척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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