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나 집에 있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저녁 5시 55분께 평택시 이충동 B마을 아파트 13층 A씨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집에서 혼자 있던 A씨가 주방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아파트 내부와 가전기기 등이 불에 탔다.
화재 당시 다른 가족 등은 외출 중이었고, A씨 혼자 집에 있었던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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