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8일) 하루 동안 3만9213명이 발생했다. 하루 사망자는 27명으로 올 들어 최다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921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97만99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7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2514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3304명 △고양 3122명 △화성 3002명 △용인 2704명 △평택 2419명 △성남 2403명 △남양주 2298명 △안산 1722명 △시흥 1628명 △안양 1535명 △의정부 1482명 △부천 1477명 △김포 1437명 △하남 1282명 △파주 1122명 △군포 1120명 △광주 975명 △광명 917명 △오산 879명 △이천 735명 △구리 648명 △의왕 591명 △안성 551명 △양주 483명 △여주 326명 △포천 269명 △양평 230명 △과천 226명 △가평 161명 △동두천 134명 △연천 3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6026병상 중 324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3.8%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895병상 중 412병상 사용, 가동률은 46.0%로 전날과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21.8%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8만91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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