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외침이 대한민국 전북 전주에서 목청을 높인다.
천년전주한지포럼은 오는 2일 낮 12시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피켓시위와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크라이나의 빠른 정상화와 평화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쟁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평화를 기원하는 외침과 몸짓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포럼 관계자는 "풍전등화의 위험에 처한 우크라이나지만,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단호하게 항전을 외치는 그들을 보고 하루속히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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