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8일 제103주년 3.1절 기념일을 맞이해 지역을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 태극기를 부착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49개 노선 726대 전 운행차량에 대해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열흘동안 태극기를 부착한다.
이을 위해 지역내 시내,마을버스 14개 운수업체에 태극기를 제작해 전달하고 모든 운행버스에 대해 태극기를 부착해 운행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제103주년 3.1절 기념일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과 관련하여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서다.
전 시내(마을)버스 내부 전면에 태극기를 부착해 운행하고 버스를 운행하는 운수종사자를 포함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전 시민들이 애국심을 다시 한번 고양시킬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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