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9일부터 5월 23일 까지 8주동안 '웹툰 스쿨' 프로그램 운영
경기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이 오는 3월 19일부터 5월 23일 까지 8주동안 스마트 아트교육 ‘폰박물관 웹툰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웹툰을 만들고 싶지만 어떻게 만들지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재미를 알려주고자 마련했다. 웹툰을 이용하여 창의력을 높이고 상상력을 나타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만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디지털기기를 통해 웹툰을 만들어 보며, 자신의 이야기 및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위한 취지다.
특히, 그림을 그리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그림을 그리지 않고도 다양한 캐릭터와 소재를 이용해 웹툰을 제작할 수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이며, 수업일정은 3월 19일부터 5월23일 중 토요일 8주 수업으로 오전10시30분-12시30분 2시간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15명이며, 오는 7일~18일 신청을 받는다. 문의는 여주시립 폰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 여주시, ‘지역에너지센터 지자체 협의회’ 협약 체결
경기 여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지역에너지센터 지자체 협의회’ 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지역에너지센터를 운영하거나 준비 중인 18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 실정에 맞는 에너지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지역에너지센터 설치에 공감한 지자체들이 2022년 내 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를 위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협의회 운영 방안으로 △각 지자체별 의견을 수렴하는 정기회의 및 성과공유회 개최 △정보 공유 네트워크 구축 △지속가능한 지역에너지센터 모델 확산 등이 논의되었다.여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난해 ‘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및 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주시 에너지센터를 올해 8월에 개소할 목표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