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상생기반 대응형 청년 창업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억 3250만 원을 들여 올해 1월 1일 기준 39세 이하 신규·기 청년 창업자에 1인당 1500만 원을, 2년 차 청년 추가 채용 시 해당 청년의 인건비를 1년간 2400만 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형별로는 예비 창업 청년 9명, 청년을 1명 이상 고용 중인 7년 이내 기 창업자 6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지역특산품 활용 창업, 서비스 창업, 6차산업 창업 등 4개 분야다.
신청기간은 지난 22일부터 시작해 오는 3월 16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39세 이하 청년으로 태백시 거주(예정)자여야 하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평가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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