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민주당 이재명 선대위의 ‘대전환선대위 동물복지특보단과 반려문화산업특별위원회 단장을 맡고 있는 순천시의회 김병권 시의원(제7대 의회 상반기 의장·4선)이 전국 각지를 돌며 반려산업 관계 단체들의 이재명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김 단장은 수도권·영남권·호남권·제주권 등 각 권역별 동호회와 펫샵 관계자들과 지속적 간담회를 진행해 왔다.
이중 특히 저먼세퍼트의 핵심 산업인 ‘독일 SV전람회’, 미국 웨스트민트 도그쇼를 관찰한 이준호(한국 저먼세퍼트협회 심사위원)씨는 독일 SV전람회에서 1km에 이르는 관련 산업부스(사료·약품·영양제·훈련용품·트레일러 등) 미국의 약 70조 규모에 달하는 산업규모 등 반려산업 활성화가 가지는 경제적 가치에 주목했다.
이처럼 일반적인 상상을 훨씬 상회하는 높은 고부가가치의 반려산업 경제성을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김병권 단장은 “호텔·커피숍 등 거리 곳곳에서 느끼는 애견에 대한 친근함들은 부러움의 대상으로 반려인·비 반려인 모두의 문화적 성숙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한국 저먼세퍼트, 리트리버 동호회원들은 “사람과 동물과 자연이 공존하는 동행의 시대에 선진 반려문화산업을 통해 경재발전의 전환을 이루어나갈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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