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시작을 위해 3개 사업 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생활방역사업을 내달 2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 275개 사업장, 700명 환경정비 및 공공기관 행정도우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4개 사업장, 140명 자원재생사업(재활용폐기물 선별작업) 등이다.
3월 2일부터 6월말까지 4개월간 실시되며 참여자는 주5일 30시간(만34이하), 주5일 20시간(만64세이하), 주5일 15시간(만65이상)근무, 올해 최저임금(시급9160원) 기준으로 월급 및 간식비, 주・월차수당 등을 지급받는다.
시는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이 생활밀접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방역체계 강화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생활방역사업을 지난 14일부터 시행했다.
창원시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코로나19 생활방역의 강화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공공행정서비스 추진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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