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25일 서울 여의도동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주최한 2022년 신춘교류회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사회봉사대상은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시상하는 권위와 전통이 있는 행사로 지역 봉사와 주민을 위한 활동에 공로가 많은 전국 주요 인물 8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강 시장과 부여군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선 7기 군산시장에 취임한 강 시장은 지역의 고용산업 위기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시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 군산시가 ▲ 상생형지역일자리 우수사례 장관상, ▲전라북도 감염병관리(코로나19 대응) 유공 우수기관, ▲ 보건복지부 주관 기초생활보장분야 최우수상, ▲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군산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강 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을 위한 노력을 인정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우리 지역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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