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강릉시니어클럽 한송정커피스토리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앞으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를 2년간 이끌고 갈 제4기(2022년 1월 1일 ~2023년 12월 31일) 읍·면·동협의체 임원 3명(연합회장, 부회장 2)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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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1년 시 협의체 활동사항 성과 보고, 2022년도 읍·면·동 협의체 운영계획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제4기 협의체 연합회장은 김복순 교1동협의체위원장, 부회장은 성산면 홍종철 성산면협의체위원장, 이금선 포남1동협의체위원장이 선출됐다.
김복순 협의체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변화되는 복지환경에 민감하게 대처하며 현장 중심의 지역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나가는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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