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원자력 본부(이하 한울 본부)는 최근 지역과 활발히 소통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2년 제1차 한울 본부 원전 소통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전 소통위원회는 한울 본부장 등 본부 주요 간부와 군의원, 지역 발전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장인 박범수 본부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호기별 계획예방정비 일정과 올해 사업자 지원 사업 추진 계획 등 발전소 안전운영과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발전소 현장을 견학했다.
박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전 직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발전소 안전 운영을 위해 매 순간 온 힘을 쏟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원규 북면 이장 협의회장은 “지역대표기업으로서 위원회를 통해 발전소 안전 운전 운영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애쓰는 한울 본부에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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