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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 11년 만에 행정학 박사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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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 11년 만에 행정학 박사학위 취득

“배움의 자세로 행정전문가로 앞서가”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경남 창녕군 한정우 군수가  행정전문가로 한 걸음 더 앞서가기 위해 11년 간의 배움의 결실인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 군수는 지난해 12월 10일 경남대학교에서 '공무원의 공공서비스 동기, 직무만족, 조직몰입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이란 논문으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 군수의 논문은 공공서비스 동기, 직무만족, 조직몰입이 실제 공공조직의 업무성과와 관련해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효과가 있는지 분석했다.

▲한정우 창녕군수ⓒ창녕군

이 논문은 지방정부에서 인적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자치단체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의 리더로서 PMS(공공정책 참여 매력,공익헌신,자기희생)와 직무만족, 조직몰입을 학문적 분석에서 벗어나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에 대한 열정이 조직성과에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

한정우 군수는 지난 2018년 창녕군수로 취임하여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창녕 대합산단산업선 반영, 2021년 창녕읍 교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과 도시 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 선정 등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군민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한 군수는 "군정을 함에 있어 지성감민(至誠感民)과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자세로 현장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몸소 발로 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와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다양한 행정수요의 변화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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