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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식] 제 34회 여주세라믹페어 참가 업체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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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식] 제 34회 여주세라믹페어 참가 업체 모집 등

□ 오는 4월 8일~17일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 개최

경기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여주세라믹페어’에 참가할 판매 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와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여주도자기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자기 판매전인 ‘여주세라믹페어’로 진행, 행사는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에서 4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한다.

올해 ‘여주세라믹페어’는 지난해의 성공적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판매부스 위치 및 수량을 확대하는 등 효율성 높게 보완 추진할 예정이다.

여주시 소재 도자기 관련 업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를 다음 달 2일~3일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에 제출하면 된다.

판매부스는 50개로 업체당 1부스만 신청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의 전시 공간에는 모든 참여업체의 대표 작품을 전시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항진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장소 사용에 도움을 준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과 적극적으로 뒷받침 해준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여주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예산업에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제 34회 여주세라믹페어 행사포스터. ⓒ 여주시

여주세종문화재단, ‘악기의 항해’ 공연

경기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23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2022 문화가 있는 날' 첫 번째 공연인 ‘드럼의 항해’를 무대에 올린다.

21일 여주세종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다양한 악기를 접할 수 있는 ‘악기의 항해’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항해는 주연이기보다 그 옆을 받쳐주는 조연 같은 역할이지만 가장 원초적인 소리, 드럼이 주인공이 되는 ‘드럼의 항해’다.

‘드럼의 항해’에서는 드럼 뿐만 아니라 트럼펫, 색소폰 등의 관악기와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등 밴드 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재즈부터 일렉트로닉 펑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여주시민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오르는 ‘HG펑크트로닉’은 국내 대표 드러머로 꼽히는 김홍기를 필두로 기타 조신일, 키보드 김하양, 베이스 안병철, 색소폰 송승호, DJ 헌터, 트럼펫 브라이언 신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재즈앙상블이다. 2017 세계밴드대회 베스트 드러머상을 시작으로 각국의 무대에 서며 재즈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K-재즈(jazz)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재즈 가수 ‘웅산’의 제자로 알려진 보컬리스트 양지가 출연해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익숙한 재즈곡인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Quizas, Quizas, Quizas),‘지 베이비 에인트 아이 굿 투 유(Gee Baby Ain't I Good to You)’, ‘써니(Sunny)’, ‘아이 러브 파리스(I Love Paris)’등을 노래한다.

김진오 이사장은“이번 공연은 여주시민들이 펑키와 일렉트로닉 재즈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신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답답해하는 여주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드럼의 항해 포스터. ⓒ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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