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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식] 양평군, 가칭 '양평도서문화센터' 명칭 공모 선호도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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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식] 양평군, 가칭 '양평도서문화센터' 명칭 공모 선호도조사 등

□ 본심사 선정 명칭 5개 대상 오는 23일까지 시민 대상 진행

경기 양평군이 내년 준공예정인 (가칭)양평도서문화센터의 명칭 공모 국민참여 선호도 조사를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명칭 공모를 통해 접수된 1000여 건에 대한 내부심사 및 본심사를 통해 선정된 명칭 5개를 대상으로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명칭은 △양평몽양여운형도서관 △양평여운형도서관 △양평몽양도서관 △양평복합문화도서관 △양평물빛정원도서관 등 총 5개로, 이 중 최다로 득표된 명칭을 공식명칭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평도서문화센터는 양평군 중앙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을 이전·확장한 양평군 중앙도서관이자 기존 군민회관을 대신하는 공연장과 초등돌봄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포함한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총사업비 260억 원, 연면적 7320.9㎡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양평군의 독서문화 컨트롤 타워인 중앙도서관으로 문화거점이 될 (가칭)양평도서문화센터 명칭 공모 선호도 조사에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평군 (가칭) 도서문화센터 명칭 공모 포스터. ⓒ 양평군

양평군, 지역 브랜드 창출 위한 양평 브랜딩 스쿨 진행

경기 양평군이 지난 14일 양평청년공간 오름(용문면 소재)에서 지역브랜드를 개발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양평 브랜딩 스쿨을 진행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양평 브랜딩 스쿨은 브랜딩을 통해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로컬사업의 다양한 유형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동네기업과 청년이 함께 상생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활로를 찾고, 동네기업의 성공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각자의 아이템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은 사업계획서의 기본구조와 작성 방법을 바탕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각자의 아이템을 구체화 시켜 온라인‧디지털 홍보까지의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18명의 청년들이 4주 동안 12회에 걸쳐 로컬비즈니스 전문가들에게 특강과 멘토링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브랜딩 스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기술을 발굴 양성하고, 청년들이 꿈꾸는 아이템을 실현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양평군 브랜드 스쿨 간담회. ⓒ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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