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교 커플링사업단에서 실시한 기업 맞춤형 인재교육인 '직업기초 자기개발'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끝났다.
커플링사업단은 지난 14일부터 직업기초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재학생을 위한 동계 특강으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사업단은 도내 산업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 인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은 해당 사업을 통해 보건산업 내 수준 높은 인재를 양성해 도내 산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커플링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직업기초 자기개발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대응 재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정보화 능력을 향상 시켜 실무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산 능력을 갖추게 한다.
사업단장 조덕현 교수는 "지역 내 산업체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보건산업 내 새로운 분야 인력양성과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기 위한 현장맞춤 교육과정을 실시해 실무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력을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기전대학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사업단은 보건산업 분야의 취·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을 선발해 보건 전문이론 및 현장실무 지식을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전라북도의 교육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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