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이 주민 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 에 선정 되어 국비 5000만 원에 선정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주민 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것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 개편추진단은 주민의 욕구 충족과 지역사회 주민 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협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했다.
이에 창녕군을 포함한 19개 자치단체가 최종심사를 통과했다.
앞서 군은 읍면 중심의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 강화를 위한 ‘마을이 함께하는 안녕 채움 망’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해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읍면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행 망-보듬 망-짝 궁 망-채움 망’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모델은 읍·면 종합상담 창구 운영, 읍·면 중심의 공공서비스 연계 협력 기능 강화, 사례관리 민관협력망 구축, 사례관리-공동체-? 역량 강화 등 주민 편의와 지역사회 문제해결 관점에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 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강화’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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