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서동석(63) 민주당 국민통합위 전국공동선대위원장이 "반드시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시민을 중심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15일 밝혔다.
서 공동선대위원장은 "모든 시정과 시책, 제도를 현장에서 찾고 시민들과 고락을 같이 하며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첫 번째 핵심공약으로 국내 유수기업이 유치된 산업단지 내 시장 집무실을 설치를 들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산업의 중심인 산업단지 내 기업유치와 지원을 위한 현장에, 시장 집무실 설치는 시장이 직접 산단 내 기업유치를 위해 세일즈 행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이다.
또한 “산단 내 시장 집무실을 통해 시장이 직접 발로 뛰며 기업의 애로를 청취, 지원책을 마련하고 활성화를 견인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국내 유수기업 유치는 물론 지역 내 강소기업 등을 챙기겠다”며 “공단 활성화를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지역인재 채용은 물론 청년고용 창출을 통해 넉넉하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동석 군산시장 출마예정자는 “지방선거에 앞서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여느냐 마느냐 하는 역사적인 대장정이다”며 “반드시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대선승리와 정권 재창출에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는 적폐청산을 주장하며 검찰공화국을 사실화하고 있다"며 "군산과 전북의 민심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는 커녕, 전북을 홀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체댓글 0